소개
두타산성은 도안면 연촌리와 진천군 초평면 영구리 ․ 신통리의 경계에 있는 두타산의 정상(해발598m)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석축(石築) 산성이다.
이 산성은 남북이 약 300m, 동서 약 200m로 둘레 1,200m의 규모로 우물터가 있으며, 석축이 암반 위에 축조되었다.
두타산성에 대한 기록을 찾아보면 ‘新增東 國輿地勝覽’ 청안현 산천조에는 “진천 동쪽 20~21리의 청안 경계에 있고, 산 위가 오목하고 그 안에 샘이 있어 수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.”고 기록되어 있다.
‘大東地志’에는 “산 위가 평탄하고 오목한 곳이 있어 10,000명을 수용 할 수 있고, 우물과 샘이 있다”고 하였다.
또한, 일제강점기의 조사 자료인 ‘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’에는 괴산군의 성지(城址)에서 도안면 연촌리에 있는 산성으로 기록되고, 진천군 성지에서는 초평면 영구리와 신통리에 위치하고 있는 산성으로서 둘레 500간 ․ 높이4척 ․ 폭9척으로 절반이상이 무너졌다.
두타산성에서는 멀리까지 조망할 수 있는 요새지를 이루며, 성안에서는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의 기와 토기가 발견되었다.
이 산성은 남북이 약 300m, 동서 약 200m로 둘레 1,200m의 규모로 우물터가 있으며, 석축이 암반 위에 축조되었다.
두타산성에 대한 기록을 찾아보면 ‘新增東 國輿地勝覽’ 청안현 산천조에는 “진천 동쪽 20~21리의 청안 경계에 있고, 산 위가 오목하고 그 안에 샘이 있어 수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.”고 기록되어 있다.
‘大東地志’에는 “산 위가 평탄하고 오목한 곳이 있어 10,000명을 수용 할 수 있고, 우물과 샘이 있다”고 하였다.
또한, 일제강점기의 조사 자료인 ‘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’에는 괴산군의 성지(城址)에서 도안면 연촌리에 있는 산성으로 기록되고, 진천군 성지에서는 초평면 영구리와 신통리에 위치하고 있는 산성으로서 둘레 500간 ․ 높이4척 ․ 폭9척으로 절반이상이 무너졌다.
두타산성에서는 멀리까지 조망할 수 있는 요새지를 이루며, 성안에서는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의 기와 토기가 발견되었다.